요즘 해외직구의 인기도 높아지면서 품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

중국 온라인 쇼핑몰 알리익스프레스, 테무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위탁판매 셀러들은 경쟁에 뒤쳐져 위탁판매로 수익을 낼 수 있을지 고민이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 대해 알아둔다면 미리 대처하고 준비할 수 있겠죠?

 

한국에서도 인기 많은 중국 온라인 플랫폼 테무와 알리에 대해 알아봅시다!

 

 

►알리(AIiExpress)와 테무(Temu)

알리와 테무는 중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데요.

중국의 제조업체와 소비자 사이의 중간 유통과정을 없애고, 상품을 판매합니다.

 

알리는 1년 만에 2배, 테무는 4개월 사이 4배의 이익을 얻었다고 합니다.

과연 이들의 전략은 무엇일까요?

 

**“공격적 마케팅과 초저가 전략”**을 통해 단기간에 큰 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던 것이죠.

 

►테무와 알리에 대한 평가

한국의 이커머스가 중국의 가격경쟁력을 따라잡을 수 없지만,

무조건 저렴하다고해서 품질이 뛰어나거나 성능이 좋은건 아니죠.

 

테무는 위조품을 판매해도 법적인 제재를 받지 않고,

테무의 공급망 혁신(C2M)도 안전 인증 의무를 지키지 않고 있어요.

 

또한, 비교적 언어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해외직구 상품을

구매하기가 쉽지 않고 한국의 소비자들도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어요.

 

그렇다면, 위탁판매 셀러는 어떻게 가격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까요?

1. 식품 카테고리에 집중하여 판매하기

식품은 안전, 위생, 신선도 등 많은 사람들이 중요하고 민감하게 신경써야하는 부분이기 때문이에요.

한국에서 생산되는 신선 식품들을 취급하면 소비자들을 안심시킬 수 있겠죠?

 

알리와 테무는 패션, 전자제품, 잡화, 생활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식품 상품은 아직까지 취급하고 있지 않아요

.

위탁판매 셀러는 식품상품을 집중적으로 소싱하여 소비자가 안전하고 신뢰가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해요.

이렇게 브랜딩하는 작업을 한다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거예요!

 

2. KC인증받은 상품 위주로 판매하기

알리와 테무는 KC인증마크가 없는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어서 한편으로는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안전과 품질에 대한 인증을 받아야 할 의무가 없기 때문이에요.

 

해외에서 수입한 상품이거나, 국내에서 생산한 상품을

소비자가 사용하려면, 안전 인증 기관에서 KC 인증을 받은 제품만 판매할 수 있어요.

 

만약, KC 인증 대상 상품이 인증을 받지 못한다면 벌금과 과태료를 내야하는 강제적 제도이기도 합니다.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안전한 KC인증 대상 상품 판매를 추천드립니다.

 

---

[잠깐! 1분만 투자해주세요!]

오픈마켓 소식 등 게시물이 올라오는 이 곳!

유통소식지 게시판과 이 글을 어떻게 접하셨는지, 재미있는지 궁금합니다.

여러분께 유익한 콘텐츠 제공을 위해 딱 1분만 아래 설문에 참여해주세요!

링크 ▶ https://forms.gle/c4Q5EPWKs1r55KYt6

---

오픈마켓 TIP, 트렌드, 셀러 인터뷰 등

여러분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를 보시고 싶으시다면

‘온채널’ SNS에서 확인해주세요! ▼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onch3

네이버 블로그 : https://blog.naver.com/onchannelofficial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onchannel_official/

 

---